임신 34주 차에 다녀온 엘린스파 방문기!
산본제일병원에 처음 가면 산모수첩을 주시는데요.
그 안에 보면 ‘산전관리 1회 서비스’가 있어요.
18주~23주 사이 산모를 대상으로
본관 7층 에스테틱실에서 진행된다고 안내돼 있죠.
저는 본관 7층이라 산부인과 병원 건물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었어요.

저는 19주 차쯤 마사지를 예약하려고 문의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산본제일병원과 연계된 조리원에 예약을 해서
병원 산전 마사지 서비스 1회
+
조리원 산전 마사지 서비스 1회
이걸 합쳐서 진행해 줄 수 있다고 연락이 오시더라고요.
(원래 병원 산전 1회 + 조리원 산전 1회/산후 1회)
원래 서비스 1회 마사지는 30분으로 진행되는데
저는 산전 2회를 한꺼번에 몰아서
1시간 동안 받기로 했어요.
야호!
오히려 좋아!
그리고 산모수첩엔 18-23주 사이가 기준이었는데
1시간 몰아 받기로 하니
몸이 가장 힘든 30-38주 사이에 진행한다 하셨어요.
야호!
오히려 아주 좋아!
그래서 이후에 다시 연락을 준다고 하셔서
잊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 예약 과정
그리고 두 달 정도 뒤에 다시 연락을 주셨어요.
진료 없는 날, 여유롭게 받고 싶어서 오전 시간을 요청했는데
운 좋게 오전 10시 타임으로 예약 성공!
예약이 완료되면 위치와 안내 문자를 보내주십니다.
🏢 엘린스파 방문기













🌿 마사지 시작
모든 옷을 벗고 수건 속 베드에 눕습니다.
본격적인 1시간 마사지가 시작되었고,
정말… 잠이 솔솔 올 정도로 편안했어요.
마사지를 받는 동안 배려와 케어가 정말 좋았고,
임산부 몸에 대한 이해도도 높으셔서 안심하고 받을 수 있었어요.



💬 솔직 후기
“무료인데 이 정도 퀄리티라고?”
산본제일병원에서 받은 무료 산전 마사지 후기지만,
퀄리티는 유료 못지않았어요.
특히 임산부 전용 마사지라서 더 안심됐고,
테크닉도 훌륭했습니다.
처음엔 큰 기대 없었고,
혹시 마사지를 빌미로 강한 홍보가 있을까 봐 걱정도 했는데요...
정말 괜한 걱정이었어요!
- 마사지는 정말 시원하고 만족스러웠고
- 홍보는 딱! 차 마시면서 간단히 설명해 주는 정도였어요
- 마사지 실력도 훌륭했고,
- 무엇보다 산모로서의 내 몸을 잠시나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임신 후 점점 붓는 손발, 아픈 골반, 불편한 자세 등으로
내 몸이 점점 낯설어지는 시기인데,
이 마사지를 통해 몸이 가볍고 풀리는 느낌을 받아서
산전 마사지도 꼭 추천하고 싶어요.
🌟 마무리
저는 이제 조리원에서 제공하는 산후 마사지 1회가 남았는데,
그건 조리원에서 진행되는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이번에 받았던 임산부 마사지 추천드리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고
솔직히 엘린스파에서 산후 마사지도 꼭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료였지만 정말 만족스러웠던 엘린스파!
임산부라면 산전 마사지 후기 궁금하신 분들 많으시죠?
저처럼 30주 넘은 임산부라면 특히 몸이 무거울 시기라,
이런 산전 마사지 추천드려요.
아직도 생각하면 몸이 풀리는 기분이에요...ㅎㅎ 정말 최고였습니다.
저는 엘린스파 강력 추천합니다 💕
또 만나고 싶어요 :)
감사합니다 💗